선배님과 카페에서
2022.01.23
최근에 고민이 많았는데 현직 개발자 선배님께 연락이 왔다.짧게나마 답변을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직접 만나서 4시간 가량 고민을 들어주셨다.비전공자인데도 고민하고 애쓰는 모습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하셨다.선배님은 현재 3N으로 불리는 게임 회사 중 한 곳에서 백엔드 개발로 근무하신다고 하셨다.소융중심사업단에서 학생들한테 인턴 기회를 주는데 기업에서 요구하는 스택들을 당장 갖추진 못했지만 (학점이 좋았기 때문인지)합격 연락이 와서 2달간 인턴을 했다고 하셨다.프론트/백엔드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프론트는 적성에 안 맞아 자연스레 백엔드 쪽으로 스택을 키우게 됐고,장기인턴 문의를 했는데 휴학을 할 거면 정직원을 시켜주겠다고 해서 휴학하고 1년 동안 스타트업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했다고 하셨다.연차에 ..